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한테 이런 건 네가 처음이야 (문단 편집) === 실제 사례 === * [[봉중근]] 부부 '때려서 반했다' 뿐만 아니라 '[[아버지에게도 맞은 적 없는데!|부모님한테도 맞은 적 없는데]]'까지 똑같이 따라갔다. [[http://media.daum.net/entertain/newsview?cateid=100029&newsid=20091222181531906|관련기사]] * [[하기와라 사요코]] - [[토조 쇼헤이]] 당시 총감독이었던 거장 토조 쇼헤이 감독의 계속된 갈굼을 참다 못해 폭발하여 다 때려칠 각오로 토조 감독과 대판 싸웠다고 한다. 이 사건으로 짤릴 위기에 처했으나 당시 다이나맨(과 슈퍼전대 시리즈)이 흥행과 시리즈 연장의 갈림길에 있는 상황인데다 정작 당사자인 토조 감독은 '''자신에게 처음으로 대든 여배우'''인 하기와라를 매우 마음에 들어해서 자르지 않았다. 다만 정작 당사자인 하기와라 사요코는 이후 토조 감독이 그녀를 이름으로 부를 때마다 무심코 뒷걸음을 쳤다고 한다. * [[박준규(배우)|박준규]] [[진송아|여친]]과 한창 연애하던 시절, 말다툼을 하던 와중에 박준규는 화가 치밀어 기를 잡아 볼 심산으로 여친의 따귀를 때리고 한소리 하려고 했다. [[역관광|그런데 직후 말을 꺼내기도 전에 여친에게 바로 맞싸다구가 날아오는 바람에 한동안 멍해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거기서 매력을 느껴버려서 결혼까지 하게 됐다고. * [[윌리엄 1세]] 결혼 적령기가 되자 플랑드르의 마틸다 공녀에게 청혼했는데 당시 윌리엄은 아버지의 작위를 물려받아 노르망디 공작이긴 했지만, 보잘 것 없는 평민 출신 어머니에게서 태어난 사생아였기 때문에 당대 귀족들 중에서 혈통의 급도 떨어지고 입지도 불안정한 인물이었다. 플랑드르의 마틸다도 이런 이유를 들어 윌리엄의 청혼을 거절하자, 빡친 윌리엄 1세는 앞뒤 볼 것 없이 마틸다의 영지로 쳐들어가 그녀를 두들겨 팼다. 당연히 마틸다의 아버지 플랑드르 백작 보두앵 5세는 노발대발하여 공작이고 뭐고 윌리엄에게 결투를 신청하려 했지만, 마틸다가 갑자기 "나 이 사람이랑 결혼할래"라며 말렸고 아버지와 교황의 결사 반대도 무릅쓰고 기어코 결혼했다. 이런 일화와는 별개로 부부간에 금실은 좋았다고 전해진다. 자세한 내용은 [[윌리엄 1세|본문]] 참조. * [[스기하라 지우네]] 부인 유키코 씨의 증언에 의하면 처음 만나자마자 명함을 들이밀면서 千畝[* 보통 센포라 읽는다고 한다.]를 읽어보라고했고, 자신이 지우네라고 읽자 "지우네라고 읽은 것은 당신이 처음"이라 말하며 기쁜 듯이 웃었다고 한다. * [[에드워드 8세]] 아내 [[월리스 심프슨]] 부인에게 반한 계기가 자신을 왕자처럼 대하지 않아서라고. 결국 '''그녀와 결혼하기 위해 왕위까지 포기했다.''' * [[조국(인물)|조국]] 대학 입학 후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화장실에 갔다 오면 본인 자리에 여학생들이 놓고간 쪽지, 편지, 캔커피 같은것이 잔뜩 쌓여 있었다고 한다. 그는 이에 큰 충격을 받고 오히려 자기 외모에 대한 사람들의 시선에 약간 소심해지기까지 했는데, [[정경심]]은 그런 쪽지를 보낸 여학생들과 달리 직접 다가와서 "커피 한 잔 하자"고 한 것이 인연이 되어 교제가 시작되었고 결국 결혼했다. * [[임요환]] - [[김가연]] 부부 두 사람이 E스포츠 친선대회에서 스타크래프트로 붙었는데, 여기서 임요환은 특유의 승부욕을 발휘해서 채팅으로 김가연의 페이스를 교란시키고 핵만 13발을 날리며 완승을 했단다. 김가연은 처음엔 해도 너무하다며 육두문자를 날렸지만, 곧 자신에게 이렇게까지 하는 임요환에게 강한 인상을 받았고 이게 연애로 이어졌다고. * [[김정일]] - [[후지모토 겐지]] 초밥 요리사였던 후지모토 겐지가 평양의 안산관에서 근무하다 초밥을 잘한다는 소문을 접한 김정일이 후지모토를 불렀다. 김정일은 후지모토의 초밥에 큰 만족을 표하면서 여러 번 불러 초밥을 먹고 팁을 주곤 했었다. 한번은 김정일이 수고했다며 팁을 집어던진 적이 있었는데, 기분이 나빴던 후지모토가 김정일의 팁을 거절했다. 북한의 독재자 김정일 앞에서 기분이 나쁘다며 팁을 안 받는 건 목숨을 걸어야 하는 일이라 동석한 북한 사람들은 파랗게 질렸는데, 김정일은 이 간 큰 사나이가 맘에 들었는지 이후부터 후지모토 겐지와는 마음을 터놓고 대화하는 사이가 됐다. * ~~[[빌 게이츠]]~~ [[멀린다 게이츠]]가 바른말해대는 [[비서]]였고, 그것 때문에 눈맞아 결혼했다는 루머가 있었으나 멀린다 게이츠는 게이츠의 비서가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의 선임 프로그래머 중 한 명이었다. 다시 말하면 [[공돌이]] 커플. 이와 별도로 게이츠의 여비서에 대한 일화도 있지만 낭만과는 거리가 멀다. 게이츠의 여비서가 게이츠를 못 알아 보고[* [[빌 게이츠]]는 항상 편한 옷차림에 잘 씻지도 않았고 상당한 동안이었다. 때문에 '''30대 후반이 될 때까지조차''' 10대 소년으로 착각받는 일이 있었다.] 사무실에서 나가라고 고함쳤다가 게이츠에게 온갖 쌍욕[* 지금은 믿을 수 없지만 젊은 시절 [[빌 게이츠]]는 다혈질인데다 욕의 대가였다. 심지어 [[음주운전]] 전과도 있을 정도로 반항아 기질이 다분했다. 멀린다와 결혼하고 나이를 먹으면서 많이 순해진 것.]을 먹었다. 좀 더 비슷한 경우는 [[제프 베조스]]와 그의 후임자 앤디 재시의 경우인데, 앤디 재시가 사내 게임 대회에서 제프 베조스의 머리를 카누로 실수로 때리면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고 한다.[[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9873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